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복궁 대형화장실 발굴, 150여 년 전 정화 시설 우리나라가 유일 경복궁 대형화장실 발굴, 150여 년 전 정화 시설 우리나라가 유일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경복궁 동궁 남쪽 지역에서 궁녀‧궁궐을 지키는 군인들이 주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화장실이 발견됐다. 발굴된 유구(遺構)는 현대 정화조와 유사한 시설이었다. 또한, 유구 토양에서는 많은 양의 기생충 알(g당 18,000건)과 씨앗(오이‧가지‧들깨)이 검출됐고, 「경복궁배치도」와 『궁궐지(宮闕志)』의 기록을 통해 유구가 화장실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궁궐 내부에서 화장실 유구가 나온 것은 첫 사례다.문화재청 국립강화문화재연구소(소장 김인규)는 8일 경복궁 동궁 남쪽 지역에서 발굴된 화장실 시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1-07-08 11:08 문화재청, ‘경복궁 별빛야행’ 진행 및 광복절 기념 관람공간 무료개방 문화재청, ‘경복궁 별빛야행’ 진행 및 광복절 기념 관람공간 무료개방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경복궁의 밤 풍경을 즐기며 궁중음식 맛볼 수 있는 행사가 찾아온다. 또한 광복절과 임시공휴일의 3일 연휴(8.15~17)에는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한다.먼저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문화재재단은 2020년 하반기 과 을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경복궁에서 1일 2회씩 진행한다.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경복궁 야간 프로그램 은 ▲전통공연 관람 ▲해설이 곁들여진 야간 탐방 ▲궁중음식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관람객은 미 문화행사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2020-08-13 11:35 일제강점기 훼손된 동궁 정당 '계조당'복원 박차 일제강점기 훼손된 동궁 정당 '계조당'복원 박차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왕세자의 공간, 동궁의 정당인 계조당(繼照堂) 복원공사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경복궁 동쪽에 위치한 동궁권역은 왕세자의 공간으로, 외전과 내전을 갖춘 궁궐 속 작은 궁궐이다. 특히 계조당은 신하가 왕세자에게 예의를 갖추거나 궁중 잔치를 여는 공간이다. 동궁의 정당으로서의 기능 뿐 아니라 조선 왕조 권위와 후계의 연속성을 상징한다.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는 조선 왕실의 권위를 지우고 식민통치의 정당성을 선전하는 박람회인 조선물산공진회의 행사 공간으로 경복궁을 활용했다. 이에 동궁의 주요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20-03-04 14:22 동궁에서 만나는 예술가의 삶,‘경복궁 목요특강’ 동궁에서 만나는 예술가의 삶,‘경복궁 목요특강’ 문화재청은 대한민국예술원과 함께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1일까지(상반기 4회),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하반기 4회)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경복궁 자선당에서 문화예술계 원로와 함께하는 ‘경복궁 목요특강’을 개최한다.상반기 목요특강에는 △유안진 시인(6.13)의 '삶 속의 시, 시 속의 삶' △나덕성 첼리스트(6.20)의 문화/생활 | 윤다함 기자 | 2013-05-30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