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여성영화제, 부대 프로그램 "2022 제주씨네페미학교" 개최 제주여성영화제, 부대 프로그램 "2022 제주씨네페미학교"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오형석 기자] 제주여성영화제의 부대 프로그램인 ‘제주씨네페미학교’는 2020년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여성주의적인 관점으로 대중문화를 분석하고, 영화를 통한 사회 현안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의 토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22년도에는 총 5번의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여성의 정치참여 페미니스트 활동가 불법촬영 가스라이팅 여성들의 연대 등 다양한 키워드로 변영주 감독, 손희정 영화평론가, 장영은 문학연구자 등 영화 문화계 전문가들을 초빙하 문화 | 오형석 기자 | 2022-12-08 12:51 [특별기획]‘무용계 미투’ 그 이후...무용계 현실 대중 알아야 [특별기획]‘무용계 미투’ 그 이후...무용계 현실 대중 알아야 최근 ‘고기 덜어준 행동은 성관계 암묵적 동의’라며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무혐의를 내린 법원 판결에 비판이 일고 있다. 재판부는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오해의 소지를 남긴 행동 중 식당에서 해당 남성에게 고기를 덜어준 것을 꼽으며, 성관계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봤다. 이번 판결 후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지난 10월 30일 한예종 전통예술원 학생에게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범위반과 강제추행, 강제추행교사 등으로 고소 당한 최창덕 씨가 서울서부검찰청에서 “혐의없음(증거불충분)” 기획 | 이은영ㆍ김지현 기자 | 2019-12-16 13:40 무용계 성폭력,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무용계 성폭력,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최근 ‘유명 앵커 몰카 범죄’ㆍ‘연예인 성폭력’ 등 잇따른 '성추문' 사건이 터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방송인들은 성폭력 사건을 일으키게 되면 대중은 더 이상 방송 등을 통해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여론으로 단죄한다. 물론 여론이 다 옳았던 것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진실이 드러나 종국에는 법적 처벌을 받은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이윤택 사건’에서 보듯이 순수예술계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사건의 ‘단죄’는 몇 몇 대중적인 인물(대다수 방송을 겸한)을 제외하고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뿐만 아니라 가해자들은 자숙은 커녕 여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07-15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