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말, 갑옷을 입다'展, 삼국 말 갑옷 18점 한자리서 최초 공개 '말, 갑옷을 입다'展, 삼국 말 갑옷 18점 한자리서 최초 공개 신라와 가야ㆍ백제지역에서 출토된 말 갑옷 그리고 고구려 고분 벽화 속 말 갑옷까지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와 국립경주박물관은 오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국립경주박물관 특별전시관에서 '말, 갑옷을 입다'전을 공동 개최한다.전시에서 고대 삼국의 말 갑옷 18점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처음이다. 1992년 함안 마갑총에서 완형으로 출토된 말 갑옷과 2009년 경주쪽샘지구 C10호의 말 갑옷을 비롯해, 경주 계림로 1호 등에서 조각 상태로 나온 6점, 말 투구 10점 등이 전시에 출품됐다.일제강점기인 1934년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20-06-11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