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에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는 역대급 작품과 작가 만날 것”,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 위촉 [현장에서]11회 청주공예비엔날레, “올해는 역대급 작품과 작가 만날 것”, 홍보대사 배우 지진희 위촉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올해 11번째 행사를 앞두고 있다. 1999년 공예 단일분야 전시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청주공예비엔날레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지닌 공예품 감상으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청주공예비엔날레는 오는 10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41일간 대장정이 펼쳐진다. 청주 전역이 전시장으로 문화제조창 C를 중심으로 사적 제415호 정북동 토성을 비롯해 율량동 고가(古家)ㆍ 청주향교ㆍ청주역사전시관ㆍ안덕벌 일대 빈집 등에 전시가 이어진다. 공예비엔날레 주전시장인 문화제조창은 1940년대부터 담배를 생 기획 | 김지현 기자 | 2019-09-25 15: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