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역사박물관,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기는 영화 상영해 서울역사박물관, 장애인-비장애인 함께 즐기는 영화 상영해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장벽을 넘어서 같은 영화를 함께 느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역사박물관이 하반기 배리어프리영화관 상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번 배리어프리 영화는 온라인으로 상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매달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상영된다.‘배리어프리영화’는 ‘장벽 없는 건축설계(barrier free design)’에 관한 건축학 보고서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배리어프리’라는 개념을 입힌 영화다. 기존 영화에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서울시 | 이지완 기자 | 2021-07-16 11:19 서울역박에서 ‘배리어프리’ 영화를 즐기자 서울역박에서 ‘배리어프리’ 영화를 즐기자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서울역사박물관이 함께하는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 하반기 상영회가 8월부터 12월까지 열린다.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상영할 예정이다.지난 2015년부터 진행한 ‘서울역사박물관 배리어프리영화관’은 박물관을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5년째 관객 호응을 받고 있는 장수 프로그램이다.‘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자막을 넣어 장애와 상관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으로 다문화 가정ㆍ노인 및 어린이 등 모든 계층이 함께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08-19 17: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