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지혜의 조명 이야기] 빛의 시인, 잉고마우러를 추모하며 [백지혜의 조명 이야기] 빛의 시인, 잉고마우러를 추모하며 잉고마우러 Ingo Maurer라는 이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이름은 아니지만 조명, 빛, 예술, 미디어아트.. 이런 단어들과 조금이라도 인연을 맺어본 사람들에게는 한번쯤은 들어얇은 전기선에 할로겐 보았을, 닮고 싶은 조명기구 디자이너이다. 그가 조명기구라는 제품을 디자인하면서 담는 가치와 철학은 함부로 조명기구를 하나의 제품으로 대하지 못하게 만들곤 한다. 허공을 가로지르는 철사줄에 할로겐 전구를 얹어 놓았었던 야야호 Yayaho, 백열전구 베이스에 날개를 붙인 루첼리노 Lucellino, 깨진 도기 그릇을 무심히 매달아 놓은듯한 백지혜의 조명이야기 | 백지혜 건축조명디자이너/디자인스튜디오라인 대표 | 2019-11-11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