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이징 월드》展 누구나 노화한다, 고령화 어떻게 바라볼까? 《에이징 월드》展 누구나 노화한다, 고령화 어떻게 바라볼까? 고령화 문제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노화는 낡음과 쇠약함의 이미지와 연결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국사회에 연령차별주의에 대한 이슈들을 들추는 전시 《에이징 월드》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에서 열린다. 오는 27일 개막해 10월 20일까지 진행한다.전시는 미술ㆍ디자인ㆍ건축 분야의 국내외 작가 15명(팀)이 참여한다. 각기 다른 경험, 시선, 사회적 배경에서 ‘젊음’을 강요받는 시대의 다양한 차별양상과 차별을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시각적 작품으로 선보인다.전시명의 영문제목 ‘Will you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8-26 15: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