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6]‘사랑의 연탄’ 백사마을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6]‘사랑의 연탄’ 백사마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은 노원구 중계동 104번지에 있다. 해서 백사마을로 불리운다.1967년 청계천, 용산 등 도심개발지역의 판자촌 주민들을 불암산 자락으로 강제 이주시키면서 대형천막 한칸에 4가구씩 살게하면서 결과적으로 8평 정도의 땅을 할애해 주었으며, 50여년이 지나면서 1,400여 가구가 등록된 마을이 된 것이다. 서울시는 금년중 ‘백사마을재개발사업’을 확정하고, 2004년까지 약 2,700가구의 아파트와 임대주택 건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백사마을이 없어진다는 소문을 듣고 사진기록으로 남겨둘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에, 사진 | 천호선 금천문화재단 이사장/전 쌈지길 대표 | 2020-04-09 11: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