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오페라앙상블, 오페라 콘체르탄테 ‘카르멘’ 공연… “코로나 시대,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 서울오페라앙상블, 오페라 콘체르탄테 ‘카르멘’ 공연… “코로나 시대, 새로운 형식의 오페라”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코로나 상황 속에서 오페라 이 음악을 중심으로 무대에 오른다. 서울오페라앙상블은 간단한 무대장치, 조명, 영상, 무대의상을 갖추고 성악가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 합창, 발레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오페라콘체르탄테(Opera Concertante) 형식으로 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코로나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많은 클래식 공연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악순환이 거듭되고 있는 오늘의 상황에서 ‘오페라 콘체르탄테’ 라는 새로운 대안을 보여주는 공연이다. 좁은 오케스트라피트가 아닌 오페라 | 진보연 기자 | 2020-10-12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