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술계 현장 간담회 “빈 구석 없이 지원할 것” 미술계 현장 간담회 “빈 구석 없이 지원할 것”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한국 미술계 현장 목소리를 나눠, 더 나은 미술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지난 21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진·중견작가, 미술 분야 잡지사 기자 및 평론가, 전시기획 관계자, 아카이브 및 저작권 관계자, 미술업계 관계자 등 다양한 분야의 미술인을 만나 한국미술의 발전 방향과 지원정책을 논의했다.유 장관은 지난 10월 30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미술을 ‘새로운 한류의 원동력’이라고 꼽은 바 있다. 그는 “한국미술이 등산으로 치면 초입을 미술 | 이지완 기자 | 2023-11-29 16:35 김용호 ‘피안’展, "상업과 작품사진 경계를 넘나든 작업" 김용호 ‘피안’展, "상업과 작품사진 경계를 넘나든 작업" 조선시대 문인들은 연꽃을 소재로 한 시와 그림을 통해 고결하게 살고 싶은 염원을 표현했다.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김용호 작가 ‘피안’展이 오는 23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중구 ‘헬리오아트’에서 소개된다. 연(Lotus) 을 주제로 하는 김용호 작가의 작품은 옛 조선시대 선비들의 정신을 담는다. 조선시대 선비들은 연꽃의 고고한 자태와 속성을 애호해 정원에 못을 만들어 연꽃을 심고 벗 삼았다.특히 왕실에서 궁궐 후원의 못에 연꽃을 심어 가까이 하며 감상했는데 숙종은 창덕궁 후원에 정자를 새로 짓고 그 이름을 ‘애련정’이라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6-22 16:17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이건수 "수묵을 전남 문화콘텐츠 육성, 르네상스로 선도할 것"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 이건수 "수묵을 전남 문화콘텐츠 육성, 르네상스로 선도할 것" 2020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내년 ‘오채찬란 모노크롬– 생동하는 수묵의 새로운 출발’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남에서 2년마다 열리는 국제수묵비엔날레로, 지난해에 이어 내년에도 개최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수묵의 정신과 예술적 전통 가치를 재발견하고 남도문예 위상을 높이고자 추진되는 비엔날레다. 전시명 ‘오채찬란 모노크롬’의 의미는 먹이 청(靑)과 황(黃)ㆍ홍(紅)ㆍ백(白)ㆍ흑(黑), 5가지 색채를 모두 지닌 가장 아름답고 완전한 색임을 의미한다.내년 비엔날레를 앞두고, 사무국은 지난 5일 전남도청 기자실에서 이건수(54) 총감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11-12 15:33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이사,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박성태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이사, 2018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예술감독 박성태(53) 정림건축문화재단 상임이사가 2018년 베니스비엔날레 제16회 국제건축전의 한국관 예술감독으로 선정됐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8일 박 상임이사가 예술감독 공모와 서류심사, 심의를 거쳐 한국관 전시를 총괄할 예술감독으로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박성태 예술감독은 홍익대학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런던대학교(LCC)에서 출판학 석사를 취득했으며 큐 문화정책 | 이가온 기자 | 2017-06-09 21: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