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흑과 백, 그림자 아름다움으로 만나는 전통공예 흑과 백, 그림자 아름다움으로 만나는 전통공예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흑과 백, 빛, 그리고 그림자로 빚은 무형문화재 장인들의 공예품 전시가 개최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은 오는 9월 18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흑백(黑白)전》이라는 주제를 가진 특별 기획전을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전통 공예 작품의 색에 주목해본다. 각 작품이 지닌 고유의 흑색과 백색, 빛과 그림자의 대비를 통해 형태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작품들이 선정돼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는 전주공예품전시관 명인명장관에서 개최되며,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승공예품 은행제’작품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8-22 15:43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공예장인 기획전 개최 한국전통문화전당, 전통공예장인 기획전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대나무와 나무를 활용한 전통공예품을 한 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공예전이 개최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 전주공예품전시관(이하 전시관)은 《짜임, 죽(竹), 목(木)》이라는 주제로 국립무형유산원・한국문화재재단과 함께 오는 6월 5일까지 전시관 명인명장관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시 작품은 국립무형유산원의 ‘전승공예품 은행제’의 작품들로서 구성됐다.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작품과 전승교육사, 이수자의 작품을 포함해 총 28점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소목의 짜맞춤과 채상의 엮음에 담긴 장인의 섬세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2-05-18 12:28 '한갓진 일상’展 과거 사용한 공예품, 디자이너 협업품 살필 수 있어 '한갓진 일상’展 과거 사용한 공예품, 디자이너 협업품 살필 수 있어 전통과 현대 공예의 전승과 발전에 목적을 두고 진행되는 전시가 마련된다. 한국전통문화전당 전주공예품전시관이 ㈜신세계디에프·국립무형유산원 주관으로 전주 명인명장관에서 ‘한갓진 일상’을 주제로 특별전을 진행한다.이번 전시는 ‘한수’특별기획전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전통과 현대 공예의 전승과 발전에 목적을 둔다. 대한민국 명인명장들의 작품을 오는 8월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대한민국 명장들의 손길로 완성된 갓을 비롯해 소반ㆍ화혜 등 과거 일상적으로 사용했던 공예 작품 40여 점도 함께 전시된다.갓은 조선시대 성인 남성이 머리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6-26 11:24 서울 이어...명인명장관 ‘한수’ 전주에 연다 서울 이어...명인명장관 ‘한수’ 전주에 연다 국립무형유산원ㆍ전주시 (재)한국전통문화전당ㆍ(주)신세계디에프는 오는 11일 오전 11시에 전주공예품전시관에서 전통수공예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명인명장관 ‘한수’ 개관식을 개최한다. ‘한수’는 한국 장인들의 손(韓手), 한국의 빼어난 수작(韓秀)이란 뜻을 함께 담은 표현으로 장인의 ‘한 수’를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고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신개념 전통공예를 담은 전시관이다.지난 2016년 12월 서울 명동에서 처음 문을 연 한수는 지난 11월 14일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세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주공예품전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12-09 11: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