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고궁박물관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展, "중국 황실문화 이해의 폭 넓힐 것" 국립고궁박물관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展, "중국 황실문화 이해의 폭 넓힐 것" 국립고궁박물관은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1일까지 세계의 왕실문화를 소개하는 특별전, 「청 황실의 아침, 심양 고궁」을 국립고궁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전시는 청 황실이 시작된 곳이자, 청나라 초기 황제들의 초심을 담은 심양 고궁의 ‘건축적인 면모’와 심양 고궁에서 간직해온 수준 높은 청 황실의 유물을 만나 볼 수 있다. 총 120건 유물이 공개된다. 이중 우리나라 국보에 해당하는 국가1급 문물은 모두 13건이며 누르하치와 홍타이지의 칼 등이다.중국 동북지역 랴오닝성에 있는 심양(瀋陽)은 1625년 청나라 태조 누르하치가 랴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19-12-10 13:38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흑백의 향연》개최 국립광주박물관, 특별전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흑백의 향연》개최 국립광주박물관은 중국 자주요박물관과 공동으로 특별전 《중국 자주요 도자 명품전-흑백의 향연》을 오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립광주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자주요(磁州窯)는 중국 허베이성(河北省) 한단시(邯鄲市) 츠현(磁縣)에 위치한 도자기 가마로, 남북조시대부터 오늘날까지도 도자기를 만드는 중국 북방 최대의 민간 가마이다. 거친 태토 위에 하얀 화장토를 발라 표면을 깨끗이 단장하는 ‘화장토 도자기’가 대표적인 생산품이다.이번 전시는 우리나라 국보급인 중국 1급 유물 13점 포함, 중국 자주요박물관의 대표 소장품 117점을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19-05-27 15:30 [문화예술로 먹고살기-1]큐레이터 편 [문화예술로 먹고살기-1]큐레이터 편 1-박물관·미술관 큐레이터 편 '파격적인 전시를 선보인다'는 홍보문구에 반해 화랑에 들렀다가, 막상 눈앞에 펼쳐진 초현실주의 전시작품을 보고 몹시 당황했던 적이 있다. 난해하게만 느껴지는 작품들 앞에서 한없이 무기력해졌다. 난감한 기분을 추스르고 전시장을 나가려는 찰나, 갑자기 누군가 차분한 목소리로 관람객에게 작품설명을 하기 시작했다. 그 미술 | 이지연 기자 | 2012-02-18 17:35 [문화예술로 먹고살기] 동시대 문화적 공감대를 견인하는, 큐레이터 [문화예술로 먹고살기] 동시대 문화적 공감대를 견인하는, 큐레이터 미래의 우리 문화예술계가 건강하게 발전해가기 위해서는 지금 문화예술계에 종사코자 하는 청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그들이 미래 한국의 문화 동력이기 때문이다. 본지 는 기획연재를 통해 문화예술계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총 7편을 기획했다. 그 첫번째로 박물관·미술관 큐레이터 편을 시작한다 미술 | 이지연 기자 | 2012-02-10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