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복원 기록 백서·백남준 연구서 발간 국립현대미술관, ‘다다익선’ 복원 기록 백서·백남준 연구서 발간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백남준의 미디어아트 의 보존·복원 및 재가동에 이르는 3년의 여정을 기록한 백서와 함께 백남준 연구서가 나왔다. 국립현대미술관(관장 김성희)에서 과 백남준 연구서 을 출간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백남준의 대표작이자 과천관의 상징인 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수시 점검과 보존처리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보존·복원의 기술공유와 백남준 책 | 김연신 기자 | 2024-01-26 16:20 [부고] 미디어 아트 선구자 페터 바이벨 작가 78세 나이로 별세 [부고] 미디어 아트 선구자 페터 바이벨 작가 78세 나이로 별세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미디어 아트의 지평을 확장한 아티스트 페터 바이벨(1944-2023)이 78세 나이로 3월 1일 별세했다(현지 시간). 지난달부터 MMCA 서울관에서 열리고 있는 페터 바이벨 회고전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이 그의 유고전이 됐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가 진행되는 5월 14일까지 고인을 추모하는 별도의 공간을 곧 마련한다는 예정이다.페터 바이벨은 우크라이나 오데사 출생으로 오스트리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가장 영향력 있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이론가, 큐레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199 미술 | 이지완 기자 | 2023-03-06 11:29 [인사]최상호 한예종 교수,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 임명 [인사]최상호 한예종 교수,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 임명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최상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가 국립오페라단 단장 겸 예술감독으로 임명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 2월 12일까지 3년이다. 최상호 신임 단장은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거쳐 독일 카를스루에 음악대학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1990년부터 2002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오더 극장(클라이스트 극장), 카셀 국립극장, 라이프치히 오페라극장에서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했다. 세계 오페라의 중심지인 독일의 오페라극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그는 200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성악과 교수로 임 문화 | 진보연 기자 | 2023-02-14 10:44 [현장리뷰] MMCA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展, “보이고, 보이지 않는 인지의 경계” [현장리뷰] MMCA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展, “보이고, 보이지 않는 인지의 경계”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예술은 세상을 인지하는 하나의 행위라고 말하는 예술가이자 큐레이터, 이론가 페터 바이벨의 회고전이 개최된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 서울에서 2월 3일부터 5월 14일까지 열리는 《페터 바이벨: 인지 행위로서의 예술》이다. 이번 전시는 독일 카를스루에 예술미디어센터(ZKM, Center for Art and Media)와 공동 기획한 교류전으로 2019년 ZKM에서 공개됐던 전시의 투어전시다. 지난해 9월 10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 ZKM 아트리움 1·2에서 개최되는 《김순기: 게으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3-02-02 18:08 MMCA, 2023 전시ㆍ사업 계획 발표 “미술 한류, 한국미술 지평 확장” MMCA, 2023 전시ㆍ사업 계획 발표 “미술 한류, 한국미술 지평 확장”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이 2023년의 전시 계획 및 중점 사업을 공개했다. 10일 언론 공개회를 열고 세부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하지만 이날 언론공개회에서는 지난 9일 발표된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립현대미술관 특정감사 결과로 미술관의 한 해 계획보다, 미술관의 해명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 펼쳐졌다.문체부 특정 감사와 관련돼 이어진 취재진의 질문에 윤 관장은 문체부 감사 결과 내용을 아직 파악 중에 있다고 선을 그으며, 종합적 검토를 바탕으로 개선할 것은 개선하고 재심의를 요구할 것이 있으면 요구할 것이 박물관·미술관 | 이지완 기자 | 2023-01-11 11:42 작가 김승현 개인전 ‘루에(Ruhe)를 향한’, 갤러리 도올에서 열려 작가 김승현 개인전 ‘루에(Ruhe)를 향한’, 갤러리 도올에서 열려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갤러리 도올에서 오는 25일(수)부터 12월 13일(일)까지 김승현 작가의 ‘루에를 향한’ 展을 연다. 작가의 그림은 휴식을 위한 여정으로 도시 곳곳을 다닌 경험이 표현되어 있다. 그날에 따른 기억과 감정은 평면으로 이어져 직선과 곡선이 끊임없이 펼쳐진다. 김승현 작가는 경상대학교 미술교육과를 졸업하고 인천카톡릭대학교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꿈꾸는 창’, ‘Cycle, the growth’, ‘Meaningful Insight’ 등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으며 브리즈 아트페어, 천변아트페어 등 많은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1-16 17:2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