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세기부터 6세기...‘함안 가야리 유적’ 사적 지정 5세기부터 6세기...‘함안 가야리 유적’ 사적 지정 문화재청은 경상남도 함안군에 있는 「함안 가야리 유적」(咸安 伽倻里 遺蹟)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54호로 지정했다.「함안 가야리 유적」은 해발 45~54m의 구릉부에 사면을 활용해 토성(土城)을 축조하고 내부에는 땅 위에 기둥을 세우고, 그 기둥 위에 바닥을 만든 고상건물(高床建物)과 높은 장소에서 망루(望樓) 등을 축조한 유적으로 조선 시대 사찬읍지(私撰邑誌)인 『함주지(咸州誌)』와 17세기의 『동국여지지(東國輿地志)』등 고문헌과 일제강점기의 고적조사보고에 ‘아라가야 중심지’로 추정돼 왔다.2013년 5차례의 지표조사를 대략적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10-22 14: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