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5]리슬링 와인의 도시 뤼데스하임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5]리슬링 와인의 도시 뤼데스하임 ‘라인강의 진주’로 불리우는 뤼데스하임(Rudesheim)은 독일을 대표하는 포도주 리슬링 와인(Riesling Wine)의 명산지로 유명하다. 리슬링 포도밭은 많은 햇볕을 받기 위하여 주로 라인강변의 급경사 비탈면에 조성되어 있으며, 그 와인은 달콤하면서도 상큼한 풍미의 깊은 맛을 지니고 있다.와인 애호가인 괴테는 모든 와인 청구서와 계산서를 수집하였는데, 매일 평균 1-2병의 와인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는 유럽의 모든 와인을 즐겼지만, 특히 리슬링을 사랑해서 ‘슐로스 폴라스’ 와인너리에 머물면서 기록한 여행일지를 통해 사진 | 천호선 금천문화재단 이사장/전 쌈지길 대표 | 2020-03-13 11:3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