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물관에서 생생한 국악공연 즐긴다 박물관에서 생생한 국악공연 즐긴다 국립부여박물관은 오는 27일 어린이 국악극 뽕뽕뽕 방귀쟁이 ‘뽕함마니’를 사비마루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박물관은 앞서 지난 8월 판소리 동화 ‘소리꾼과 피노키오’를 공연한 바 있다. ‘뽕 함마니’는 진도의 전통설화로서 진도의 바닷길을 연 뽕 할머니의 이야기이다. ‘뽕’이라는 어감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방귀와 뽕 할머니의 설화를 연결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9월 27일 10시, 1시 30분에는 어린이 단체를 대상으로, 28일 2시, 5시에는 가족대상으로 국립남도국악원의 어린이 국악극 ‘뽕뽕뽕 방 문화 | 조두림 기자 | 2019-09-04 09: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