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MMCA 청주관, 《천대광: 집우집주》展 도시공간 속 ‘집’ 고찰해 MMCA 청주관, 《천대광: 집우집주》展 도시공간 속 ‘집’ 고찰해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이하 청주관)에서 관람객이 단순히 작품을 보는 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작품 내부로 들어가 볼 수도 있는 거대한 설치 작업 전시를 선보인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윤범모)이 청주관에서 MMCA 청주프로젝트 2021 《천대광: 집우집주》를 오는 17일부터 내년 7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전시 《집우집주》는 ‘우주’라는 단어가 집‘우(宇)’, 집‘주(宙)’로 이루어졌듯이, 우리가 사는‘집’이 모여 ‘도시’를 이루고 더 나아가 ‘우주’가 된다는 개념에서 출발했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1-09-16 10:12 추석연휴 대구미술관으로, 대구 기반 활동 작가ㆍ개인전 등 추석연휴 대구미술관으로, 대구 기반 활동 작가ㆍ개인전 등 [서울문화투데이 김지현 기자]추석연휴(9.30 ~ 10.4/10.5 휴관) 대구미술관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4개의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랜선으로 만나는 미술관ㆍSNS 이벤트 등 다양한 추석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심리방역을 위함이다.미술관은 ‘메이드 인 대구 II’ㆍ‘팀 아이텔’ㆍ‘정재규’ㆍ‘최정화’展을 선보인다. 전시 관람은 인터파크를 통한 사전예약 후 가능하며, 1일 4회, 10시, 12시 14시, 16시 회차별 50명, 총 200명이 미술관을 예약방문 할 수 있다.(미예약자 현장 박물관·미술관 | 김지현 기자 | 2020-09-28 16:28 최정화 작가 ‘카발라', 내년까지 대구미술관 어미홀 설치 최정화 작가 ‘카발라', 내년까지 대구미술관 어미홀 설치 대구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최정화 작가의 ‘카발라(Kabbala, 2013)’가 대구미술관 어미홀에 설치된다. 이번 전시는 2020년 어미홀 프로젝트로 오는 7일 시작해 다음해 1월 3일까지 이어진다.최정화 ‘카발라’는 한국인 어느 집에나 있는 붉은색ㆍ녹색 소쿠리 5,376개를 쌓아 만든 16m 설치 작품으로 이다. 작가는 삶의 주변에 있는 다양한 사물을 수집하고 쌓고, 조합해 새로운 작품으로 탈바꿈 시킨다. 대량 생산된 싸구려 소쿠리ㆍ빗자루ㆍ실내화ㆍ타이어ㆍ냄비 등을 이용해 건축적인 조각과 조형물을 만드는 것이다.최정화 작가의 작품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7-06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