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빛으로 빚어내는 창조의 힘, ‘Shine Your Light’ 展 빛으로 빚어내는 창조의 힘, ‘Shine Your Light’ 展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사각형 캔버스 위의 그림만 작품이던 시대는 이제 지났다. 캔버스라는 틀을 벗어난 현대미술은 대중에게 더 이상 낯설지 않다. 기술이 진화하는 만큼 예술도 발맞춰 그 경계를 무한히 확장한다.갤러리위가 첨단의 기술과 창의적 소재를 통해 예술의 모습을 한껏 확장하는 6인의 전시를 오는 4일(수)부터 내년 1월 2일(토)까지 연다. 작가 김범수, 김창겸, 박현진, 이재형, 이후창, 한기창이 '빛'이라는 공통분모 아래 자신만의 고유한 색을 지닌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범수 작가의 작품은 영화필름과 빛이 만났다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0-10-30 13: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