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스케치] 가나 포럼스페이스, 김지희 개인전 《Eternal Golden》 “삶의 영원한 빛을 담아” [현장스케치] 가나 포럼스페이스, 김지희 개인전 《Eternal Golden》 “삶의 영원한 빛을 담아”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각자의 내밀한 내면을 웃는 듯, 마는 듯한 소녀의 얼굴로 표현해 온 김지희 작가가 ‘욕망’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인다. 2008년부터 안경을 쓰고 교정기를 착용한 인물 작업인 연작 시리즈를 선보이며, 컬렉터들에게 알려진 김지희 작가는 2020년부터 부엉이, 호랑이 등 기복적인 동물들을 화면 전면으로 등장시킨 시리즈로도 큰 인기를 얻어왔다.가나 포럼스페이스에서 지난 23일에 시작해 7월 14일까지 관람객을 만나는 김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3-06-28 14:43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4]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천호선의 포토 에세이 64]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 이태리의 피렌체(Firenze, 영어명 Florence, 플로렌스)는 르네상스 문화의 발상지이다. 13세기부터 섬유업과 금융업을 통해 유럽 최고의 부호로 성장하고 피렌체의 통치자가 된 메디치(Medici)가문이 예술인들의 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피렌체를 르네상스가 발원한 위대한 도시로 만든 것이다.르네상스 문예부흥운동은 신(God)이 중심이었던 중세시대가 마감되고 인간 중심의 근대사가 시작되는 유럽문화의 최정점으로 평가된다.메디치가문의 집무실로 사용되던 건물을 1737년 일반에게 공개한 우피치(Uffizi)미술관은 메디치가문 사진 | 천호선 금천문화재단 이사장/전 쌈지길 대표 | 2020-02-14 10:54 베네치아(베니스), 그리고 밀라노 (1) 베네치아(베니스), 그리고 밀라노 (1) 피렌체에서 토스카나 지방 특유의 멋이 담겨 있는 수 많은 문화 유적과 작품들,우리 입에 맞는 음식들과 세기의 러브 스토리가 흐르는 피렌체, 그렇지만 현대 경제 사회에서 파생된 사회 문제도 이탈리아의 당면 과제임을 확인하며 필자는 해상 무역의 도시라 불리는 베네치아(영어명 Venice)의 산타루치아행 유로스타를 탔다. 피렌체에서 볼로냐와 파도바에 들러서 약2 이수경칼럼 | 이수경 / 도쿄가쿠게이대학교수 | 2011-03-31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