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화재청,1100년 넘게 보존돼 온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 국보지정 문화재청,1100년 넘게 보존돼 온 우리나라 가장 오래된 목조불상 국보지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됐다고 알려진 신라시대 목조불상 2점이 국보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신라시대 목조불상 「합천 해인사 법보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과 「합천 해인사 대적광전 목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복장유물」을 국가지정문화재(국보)로 지정하고, 「함안 말이산 45호분 출토 상형도기 일괄」, 「속초 신흥사 영산회상도」,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법화현론 권3~4」등 삼국시대 도기(陶器), 조선 시대 불화, 고려․조선 시대 전적 등 총 7건은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 역사·문화재 | 이지완 기자 | 2022-10-26 10:03 누락한 「조선왕조실록」 포함 총 96책, 국보 지정 누락한 「조선왕조실록」 포함 총 96책, 국보 지정 문화재청은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누락본 7책ㆍ적상산사고본 4책과 오대산사고본 1책ㆍ봉모당본 6책ㆍ낙질 및 산엽본 78책 등 ‘조선왕조실록’ 96책을 국보로 추가 지정한다.조선왕조실록은 조선 시대의 정치‧사회‧외교‧경제‧군사‧법률‧문화 등 각 방면의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기록물로, 국왕도 마음대로 열람하지 못해 신빙성 높은 사료다. 1973년 국보 제151호로 지정했으며, 이후 국제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됐다.국보 제151-1호인 ‘조선왕조실록 정족산사고본’의 일부가 1973년 국보로 지정될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06-25 19:19 삼국사기 2건·삼국유사 1건, 국보 지정 예정 삼국사기 2건·삼국유사 1건, 국보 지정 예정 보물로 지정된 삼국사기 2건과 삼국유사가 국보로 승격 예정됐다.문화재청은 4일 보물 제525호 삼국사기와 보물 제723호 삼국사기, 보물 제1866호 삼국유사를 국보 지정한다고 예고했다.삼국사기는 김부식이 1145년 삼국시대 역사를 정리한 우리나라 최초 관찬사서로, 국보지정은 이번이 처음이다.보물 제525호 삼국사기는 1573년 경주부에서 인출해 경주 옥산 역사·문화재 | 정상원 기자 | 2018-01-05 10: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