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립미술관 초청, LACMA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 버지니아 문 ”한국작가들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대구시립미술관 초청, LACMA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 버지니아 문 ”한국작가들은 재미있는 요소가 많아” 지난 7일 대구시립미술관은 미술관 강당에서 미국 서부의 최대 규모 공립미술관, LA카운티미술관(LACMA)의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 버지니아 문을 초청해 ‘국외에서 바라보는 한국미술의 위상과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열었다.이번 강연은 버지니아 문이 기획한 전시와 전시내용 소개, 한국미술의 위상과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이었다. 강연은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형식으로 이뤄졌다.강의를 진행한 버지니아 문(Virgina Moon)은 버지니아주에서 태어난 미국태생 큐레이터다. 예일대학교 미술사 학사를 거쳐 하버드대학교 동아시아학 석사를 전공했으며 문화행사 | 이은영· 김지현 기자 | 2019-09-18 10:10 [Culture Interview]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 “축제는 도시·나라 문화 알리는 것…오페라 대중화 힘써야” [Culture Interview]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예술감독 “축제는 도시·나라 문화 알리는 것…오페라 대중화 힘써야” 재발견은 즐겁다. 기존에 안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뒤집고, 다시금 새로 본다는 것은 흥미와 동시에 매력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마니아들은 좀 더 깊고 넓게 영화를 즐기고 싶어 영어를 공부하기도 한다. 오페라는 어떨까. 국내에 오페라를 즐기기 위해 이탈리아어 공부를 하는 시민들이 있는 도시가 있다고 한다. 대구다.대구의 문화적인 측면은 국내에 잘 소개되지 않은 감이 있다. 대구는 지난 2017년 유네스코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됐다. 음악과 관련한 대구의 면면을 살펴보면 멀게는 1900년 대구에서 출생한 서양음악의 토대를 다진 ‘오빠생각’의 박 이슈인물 | 인터뷰·정리/이은영 발행인·조두림 기자 | 2019-08-30 15: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