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0월 종로, 축제로 물들다”…문화재·한복·국악 아우른 ‘렛츠종로’ 개최 “10월 종로, 축제로 물들다”…문화재·한복·국악 아우른 ‘렛츠종로’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10월 한 달간 종로 전역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구 대표 축제와 전통문화 프로그램으로 들썩인다. 종로구가 이달 6일부터 22일까지 「2023 종로축제 ‘렛츠종로’」를 개최한다. 10월 1~3주 동안 구에서 주최하는 10개 행사를 한데 모은 것으로, ‘함께 종로를 즐기자’는 뜻을 담아 렛츠종로라고 이름 붙였다. 문화재야행은 물론 국악로페스타, 종로한복축제 등 우리 전통문화의 매력을 담뿍 담은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운치 있는 가을날을 맞아 종로 거리 곳곳에서 펼쳐진다.가장 먼저 축제의 서막 서울시 자치구 | 진보연 기자 | 2023-10-04 10:50 올해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전·진흥 계획'이모저모 올해 '서울시무형문화재 보전·진흥 계획'이모저모 지난달 2020년 한 해 동안의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지원계획을 담은 「2020년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보전·진흥 기본계획」이 수립됐다.올해의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 보전·진흥 기본계획」은 안정적인 전승기반 위에서 시민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이 반영돼 있다. 장기적으로는 서울특별시무형문화재가 국가무형문화재와 견줄 수 있는 위상을 정립하도록 계획됐다.서울시는 해마다 다양한 무형유산을 발굴해 무형문화재의 원형을 보전하고, 전승기반을 강화해 시민들의 향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보전계획을 수립해 왔다.다음은 올해의 사업 계획이 문화정책 | 김지현 기자 | 2020-03-16 10:10 올해는 돈화문로에 집중! 제2의 인사동 길 될까? 올해는 돈화문로에 집중! 제2의 인사동 길 될까? 서울 도성 한복판에 자리한 돈화문(敦化門)은 창덕궁의 정문이자 돈화문로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일명 ‘왕의 길’이라고도 알려진 돈화문로는 조선시대에는 왕이 행차할 때 백성을 직접 대면하던 길이었다. 이름의 의미처럼 왕은 이곳에서 백성의 소리를 들었고 종묘 행차, 별궁 행차 등을 비롯해 사신을 마중할 때도 돈화문로를 지났다.종로구는 유구한 역사가 깃든 왕의 길 돈화문로 일대를 사람과 상권이 동반 성장하는 활력 넘치는 도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제2의 인사동으로 조성하고자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2020 돈화문로 활성화 추진’에 서울시 자치구 | 김지현 기자 | 2020-01-22 09:32 왕이 거닐던 路, 돈화문로 문화축제 개최 왕이 거닐던 路, 돈화문로 문화축제 개최 종로구는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덕궁 앞 돈화문로 일대에서 「2019년 돈화문로 문화축제」 를 개최한다.조선시대 왕이 걸었던 거둥길(御路, 어로)로서 왕과 백성이 만나는 소통의 장소였으며,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을 꽃피웠던 ‘돈화문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종로구가 주최하고 돈화문로 문화보존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돈화문로 문화축제’는 돈화문로 활성화를 위해 돈하문로에 있는 업종별 대표 및 상인, 주민 등이 참여하는 ‘돈화문로 문화보존회’ 결성, 지역 축제로 구상했다.축제 순서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10-02 12: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