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분청사기와 백자, 아름다움이 깃든 국립중앙박물관의 힐링 공간 분청사기와 백자, 아름다움이 깃든 국립중앙박물관의 힐링 공간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18일(목) 새롭게 조성한 ‘분청사기ㆍ백자실’을 공개한다. 기존의 분청사기실과 백자실을 통합해 조선 도자기 500여 년의 역사적 흐름을 보여주고 분청사기와 백자의 아름다움을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연출한 ‘분청사기ㆍ백자실’로 거듭났다.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3층에 위치한‘분청사기ㆍ백자실’은 (국보 제259호)와 (보물 제1437호) 등 국보 6점과 보물 5점 등 400여 점을 전시해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인 분청사기와 백자가 시작 전시·박람회 | 왕지수 기자 | 2021-02-17 10:39 문방 풍조 10폭에 담은 ‘이택균필 책가도 병풍’,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문방 풍조 10폭에 담은 ‘이택균필 책가도 병풍’, 서울시 유형문화재 지정 [서울문화투데이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서울시는 서울공예박물관 소장 ‘이택균(李宅均) 필(筆) 책가도 병풍(冊架圖 屛風)’을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한다.서울시는 ‘이택균필 책가도 병풍’을 조선후기의 풍조를 시각적으로 대변하며 작가의 작품 중 화격이 가장 뛰어나고 보존상태가 좋다고 판단, '서울시 유형문화재'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한다고 밝혔다.'책가도 병풍'은 모두 10폭의 병풍이 이어지는 구도로, 그 안에 두루마리·인장·필통·벼루·붓 등의 ‘문방구류’, 수선화·불수·복숭아 등의 ‘화훼 과일류’와 같은 각종 서책과 골동품 역사·문화재 | 유해강 대학생 인턴기자 | 2020-08-06 16:31 일제 항거해 '절명시'를 남긴 매천의 안경ㆍ벼루 등 문화재 된다 일제 항거해 '절명시'를 남긴 매천의 안경ㆍ벼루 등 문화재 된다 문화재청은 조선후기 우국지사 황현이 사용했던 「매천 황현 문방구류」ㆍ「매천 황현 생활유물」 등 2건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다. 이번에 등록 예고된 문화재는 항일독립 문화유산인 「매천 황현 문방구류」(19점)ㆍ「매천 황현 생활유물」(35점) 등이다.「매천 황현 문방구류」는 조선말부터 대한제국기의 역사가이자 시인이며, 경술국치 직후 순절(殉節)한 황현(黃玹, 1855~1910)이 사용한 문방구류다. 황현은 20대의 나이에 1만권의 책을 읽었다 자부할 만큼 책 읽기를 즐겼으며 벼루·벼루집·필통 등 문방구류를 소장하고 있었다.대표적으로 벼 역사·문화재 | 김지현 기자 | 2019-08-06 11:03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궁궐실」, 「왕실의 생활실」 새 단장! 국립고궁박물관, 「조선의 궁궐실」, 「왕실의 생활실」 새 단장!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은 상설전시실 2층에 자리한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새롭게 꾸며 2일 재개관한다.국립고궁박물관은 2014년부터 5개년 계획으로 상설전시실의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하고 유물 감상에 최적화된 전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에는 「조선의 궁궐실」과 「왕실의 생활실」을 개, 보수하고 전시구성도 참신하게 다듬어 관 전시·박람회 | 김승용 인턴기자 | 2016-02-02 10: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