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정귀자 민화장 "민화는 한국적 요소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대표 전통화"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정귀자 민화장 "민화는 한국적 요소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대표 전통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은 세계화 지향에 있어 가장 익숙한 문장 중 하나다. 한국인의 미의식과 조형감각을 담는 그림 ‘민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있다. 서울무형문화재 제18호 민화장 전수교육조교 정귀자(승희)의 이야기다. 그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의 원형을 재현해 전통적 미감을 지켜왔다. 그러면서 민화를 접목시킨 공예품을 만들며, 실용성을 지닌 ‘민화’의 의미를 더했다.정귀자 민화장은 서울시무형문화재인 故 김만희 선생에게 민화를 사사했으며, 2003년에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전수조교가 됐 문화인 | 인터뷰 ·정리/이은영 발행인·김지현 기자 | 2019-10-17 17:11 인사동 전통명가 축제 보러 오세요 인사동 전통명가 축제 보러 오세요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인사동 일대에서 오는 6월 1일(수)부터 7일(화)까지 7일간 고미술, 현대미술,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11 인사동 전통명가를 만나다’ 축제가 열린다. 인사전통문화보존회(회장 윤용철)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사동 고유의 특색을 살리고 문화예술거리의 이미지를 지켜나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서울시 자치구 | 이은영 기자 | 2011-05-30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