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정숙 칼럼] ‘오단해의 탐하다’ 30대 남성 판소리 소리꾼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남정숙 칼럼] ‘오단해의 탐하다’ 30대 남성 판소리 소리꾼들은 어디로 가야하나 경자년 새해를 여는 1월 어느 날, 하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경계경보가 발동한 그 시기에 마치 지구 마지막 날처럼 스모그가 낮게 깔린 을씨년스러운 그 밤에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서울돈화문국악당으로 하나 둘씩 모여들었다. 30대 젊은 소리꾼 오단해 판소리 이수자(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의 공연이 있는 날이었다.‘탐하다’라는 섹시한 제목에 이끌렸는지도 모르겠다제목이 ‘오단해의 탐하다’이다. 호들갑 떠는 기사들에도 불구하고 그 밤에 사람들이 그리 모인 건 ‘탐하다’라는 욕망미(美) 넘치는 제목에서 풍기는 음험한 기대 공연리뷰 | 남정숙 문화기획자, 본지 편집기획위원 | 2020-02-04 15:19 설 연휴 서울시내, 국악에서 마술까지 행복x100배 설 연휴 서울시내, 국악에서 마술까지 행복x100배 서울시내 문화시설에서는 서울에 머무르는 시민들과 연휴 기간에 서울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길지 않은 명절 문화생활로 알차게 보내면 어떨까?설 맞이 전통 체험& 전시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서울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문화시설에서 설날 세시풍속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특별행사가 열린다. ▴돈의문박물관마을 ‘돈의문 설맞이 한마당’ ▴운현궁 ‘설날 큰잔치’ ▴남산골한옥마을 ‘모두의 설’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다.‘돈의문박물관마을’에서는 오는 24일~ 서울시 | 김지현 기자 | 2020-01-21 10:5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