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균관대 미투 남정숙 전 교수 산재승인, 산재조건에는 항의 성균관대 미투 남정숙 전 교수 산재승인, 산재조건에는 항의 성균관대학교 미투 폭로 교수이며 전국미투생존자연대를 이끄는 남정숙 전 교수가 오는 25일 오전 10시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기자회견을 통해 직장 내 성폭력의 산재승인에 대한 항의와 직장 내 성폭력과 성희롱을 산업안전보건법(이하 산안법)과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재보험법)에 명시해서 법적으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남정숙 전 교수는 성균관대학교 재직 시절 문화융합대학원장 이모 교수에게 당한 성폭력 피해를 인정받아 2018년 형사∙민사소송에서 모두 승소했다. (가해자 이모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07-24 17:42 무용계 성폭력,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무용계 성폭력,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최근 ‘유명 앵커 몰카 범죄’ㆍ‘연예인 성폭력’ 등 잇따른 '성추문' 사건이 터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방송인들은 성폭력 사건을 일으키게 되면 대중은 더 이상 방송 등을 통해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여론으로 단죄한다. 물론 여론이 다 옳았던 것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진실이 드러나 종국에는 법적 처벌을 받은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이윤택 사건’에서 보듯이 순수예술계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사건의 ‘단죄’는 몇 몇 대중적인 인물(대다수 방송을 겸한)을 제외하고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뿐만 아니라 가해자들은 자숙은 커녕 여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07-15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