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 리뷰] “그냥 봐! 그리고 살아, ‘인간’으로” MMCA서울 《김구림》展 연계공연 [현장 리뷰] “그냥 봐! 그리고 살아, ‘인간’으로” MMCA서울 《김구림》展 연계공연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왜 김구림에게 ‘총체예술가’라는 칭호를 줬는지 알 것 같은 공연이었다. 지난 7일 오후 2시 MMCA서울에선 전시 《김구림》 연계공연이 열렸다. 공연은 영화-무용-음악-연극 4개의 파트로 준비됐다. (1969년), (1969) 영화 두 편을 시작으로, 무용극 (1969 안무/2023 재연), 음악 (1969 작곡/2023 재연), 연극 (1969 대본/2023 재연)이 관람객을 맞았다.무용-음악-연극에는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연기 전시·박람회 | 이지완 기자 | 2023-09-11 23:14 예술행정가 최창주 “여기가 대한민국이다-문화예술중심으로”발간 예술행정가 최창주 “여기가 대한민국이다-문화예술중심으로”발간 저자는 한국최초의 전위극(자아비판: 유덕형 연출)공연을 한 장본이다. ‘전위극’은 근대극의 주류를 이룬 리얼리즘 연극과 달리 새로운 미학적 원리에서 연극을 풀어내는 방식이다.이후 '예그린악'단원으로 특채된 저자는 국립극장ㆍ세종문화회관을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연희학과장)로 정년퇴임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대행을 마치고 대한민국 문화독립군 총연합 회장(대문총)이 되면서 fb친구들에게 올린 글들을 출판한 것이다.그는 책을 통해 “인간은 어떤 장르이든 전문가와 비전문가가 있다”라며 “비전문가도 어떤 면에서는 전문가의 기질(氣質 책 | 김지현 기자 | 2019-12-06 14:27 마임이스트 이정훈,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공연 마임이스트 이정훈, 모노드라마 '아킨따라' 공연 마임이스트 이정훈이 모노드라마 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일본, 인도 등지에서 수학한 극작가 황국자 선생이 마임이스트 이정훈을 위해 쓴 소설 형식의 희곡을 무대화한 공연으로 약 60분 가량의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은 이정훈의 춤, 노래, 연기와 함께 실험극과 전위극을 넘나드는 독특한 극 형식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공연 | 임동현 기자 | 2013-01-14 20: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