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진원, 2020 세시풍속 맥잇기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6명 최종 선정 공진원, 2020 세시풍속 맥잇기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6명 최종 선정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ㆍ디자인문화진흥원은 2020년 세시풍속 맥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세시풍속 1인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크리에이터 6명을 최종 선정했다.공진원은 각종 기념일에 묻혀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 세시풍속의 명맥을 잇기 위해 지난 연말 공모와 1차 심사를 통해 다양한 이력을 가진 12명의 크리에이터를 선발했다. 이후 세시풍속 및 저작권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영상 제작비를 지원(각 3편씩, 총 36편)하는 등 크리에이터들이 자기만의 방식으로 24절기와 세시풍속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 문화행사 | 왕지수 기자 | 2021-02-17 15:21 [단독]‘친일’ 논란, ‘표준영정’ 공론장에 나와야 할 때 [단독]‘친일’ 논란, ‘표준영정’ 공론장에 나와야 할 때 표준영정(影幀)이 오랜 기간 뜨거운 감자다. 영정은 업적과 인품이 뛰어나 존경받을 선현을 그리는 것이다. 따라서 영정은 각 개인별 조상에게 제사 지내는 사당(社堂)에 걸린 것이 많다. 선현의 영정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교훈을 만나기도 하지만 격동의 근대기를 겪으며 민감한 사안 중 하나로 ‘갈팡질팡’하는 모양새다. 어떤 부분이 정부가 규정에 의거해, 심의를 통해 지정한 ‘표준 영정’의 문제로 지적되는 걸까?‘표준영정 제도’이전 그린 표준영정, 고증 연구로 기준 재정립 필요표준영정 제도의 시작은 1973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기획 | 이은영ㆍ김지현 기자 | 2019-12-16 1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