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학의집합창단'노래하는 문인...진정성이 전해진 첫 공연 '문학의집합창단'노래하는 문인...진정성이 전해진 첫 공연 지난 20일 3시 문학의 집·서울 중앙홀에서 '문학의집합창단'의 창단 기념 공연이 있었다. 따스한 노래 가사와 멜로디로 전하는 중진 문인 30명의 노래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 자리에서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 김후란 이사장은 “‘문학의 집’에서 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을 새롭게 창단했다. 반년 전에 구성해, 3~4개월을 연습했는데 시인ㆍ소설가ㆍ수필가ㆍ아동문학가ㆍ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동하는 문인들이 모였다”라며 “연배가 지긋한 문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일가를 이룬 문인들이 합창단을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12-21 13:27 30명 문인들로 결성된 합창단 노래는 어떨까? 30명 문인들로 결성된 합창단 노래는 어떨까? 문인들로 결성된 합창단 ‘문학의집 합창단’이 창단 기념 공연을 연다.오는 20일 3시 문학의 집·서울 중앙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총 30명의 문인이 참가한다.소프라노는 시인 김규은ㆍ박수화ㆍ여서완ㆍ이애진ㆍ이희자ㆍ임덕기ㆍ채인숙ㆍ홍금자ㆍ홍보영ㆍ시조시인 김숙희ㆍ김태은ㆍ이진숙ㆍ수필가 오정순ㆍ지연희ㆍ아동문학가 김귀자ㆍ신건자ㆍ 정두리가 맡는다. 알토는 시인 방지원ㆍ서영순ㆍ서정란ㆍ임솔내ㆍ수필가 권남희ㆍ김경실ㆍ김종미ㆍ임금희가, 테너는 시인 신현운ㆍ이종훈ㆍ정영기ㆍ수필가 김영곤ㆍ최건차가 연말 따뜻한 멜로디를 완성할 예정이다. 지휘는 정구열ㆍ피아노는 문화행사 | 김지현 기자 | 2019-12-19 17:1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