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매년 각 유파별 소리를 선정하여 당대 최고의 명찰들을 무대에 올리는 ‘제50회 판소리유파대제전’이 오는 8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홀에서 개최된다.제50회 판소리유파대제전을 기념하여 그동안 판소리 발전과 대중화에 크게 기여한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 영화 서편제 주인공 김명곤 전 장관이 공로상을 받게 된다.판소리에는 원진주, 박양순, 임영이, 송재영, 염경애, 전정민, 김일구, 박계향, 왕기석 명창이, 고수에는 송원조, 이태백 명고가 출연하며,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특별출연으로 수궁가 중에서 고고천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11-06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