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근수의 무용평론]박시종의 ‘오색팔중(五色八重)’-한국무동인회 창단공연 [이근수의 무용평론]박시종의 ‘오색팔중(五色八重)’-한국무동인회 창단공연 보여주고자 하는 내용과 표현의 형식이 정확하게 일치하는 경우를 찾기는 쉽지 않다. 논어에선 이를 ‘문질빈빈(文質彬彬)’이라 하고 회계학에서는 이 개념을 ‘표현의 충실성’이라 설명하면서 신뢰성의 기본요소로 삼는다. 2017년 창단한 한국무동인회(韓國舞同人會)의 창단공연 ‘오색팔중’(五色八重)‘을 남산국악당(크라운해태홀)에서 보았다(7.4).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엔 100명만이 입장했다. 좌우 옆자리가 비워지고 기침소리하나 들리지 않는 고요한 객석은 코로나가 가져다 준 제약이지만 역설적이게도 편안하게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이근수의 무용평론 | 이근수 무용평론가/ 경희대 명예교수 | 2020-07-17 10:48 한국무동인회, 세상을 위로하는 춤사위 ‘오색팔중’ 오는 7월 공연 한국무동인회, 세상을 위로하는 춤사위 ‘오색팔중’ 오는 7월 공연 한국 춤의 바른 전승과 곧은 뿌리를 근간으로 하는 한국무동인회의 레파토리 공연 ‘오색팔중’이 오는 7월 관객들과 만난다.한국무동인회는 한국춤의 본질에 대한 바른 해석과 영원한 미적 가치를 추구하는 박시종 대표의 춤에 대한 철학을 함께 공유하며, 한국 춤에 대한 바른 전승과 올곧은 방향성을 지키고자 춤으로 뜻을 함께하는 모임으로 박시종 대표를 중심으로 2017년 12월 발족하였다.2020 한국무동인회 ‘오색팔중’은 다섯 가지 빛깔과 여덟 겹의 꽃이 피는 ‘오색팔중 동백’처럼 다양한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간직하고 있는 한국춤을 보존하고 문화행사 | 진보연 기자 | 2020-06-15 16:59 보훈의 달 맞아 보훈무용예술협, 무담(舞談)-춤 이야기 열려 보훈의 달 맞아 보훈무용예술협, 무담(舞談)-춤 이야기 열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무용경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오는 6월5일(일)부터 12일(일)까지 국립극장 별오름에서 열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무담(舞談)-춤 이야기’ 가 바로 그것.공연은 (사)보훈무용예술협회(이사장 류영수)가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올해로 7회째 공연 | 이은영 기자 | 2016-05-24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