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살이 통통한 제철 새조개, '홍성 남당항 축제'에서 맛보고 살이 통통한 제철 새조개, '홍성 남당항 축제'에서 맛보고 2004년부터 남당항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홍성군이 후원하여 개최하고 있는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가 올해도 돌아왔다. 축제는 충남 홍성군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는 지난달 18일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충남 홍성군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새조개’가 잡힌다. 살이 매우 통통하고 크며, 가장 맛이 좋아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과 미식가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천수만 새조개는 단백질ㆍ철분ㆍ타우린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뛰어나 미식가들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별미다. 새조개는 조개의 지역축제 | 김지현 기자 | 2020-02-03 16:16 겨울 별미하면 이것 ‘새조개 축제’ 겨울 별미하면 이것 ‘새조개 축제’ 겨울철 별미 ‘새조개’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오는 17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에서 시작된 ‘제11회 남당항 새조개 축제’가 그것.이번 축제는 고급 수산물로 꼽히는 새조개를 시중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축제 첫날인 17일 인기가수 공연을 비롯해 관광객 노래자랑 등이 지역축제 | 이가온 기자 | 2014-01-07 16:02 성안에서 하룻밤을... 순천 ‘낙안읍성’ 성안에서 하룻밤을... 순천 ‘낙안읍성’ 무자년 끝자락 31일. 고향 가듯 설레는 마음으로 순천으로 가는 기차에 몸을 실었다. 빨리 도착하길 바라는 초조한 마음에 엉덩이를 들썩이며 4시간을 넘게 달리던 열차가 순천역에 멈췄다. 사람들과 함께 우르르 역을 빠져나오니 빨간색 시티투어 버스가 낙안읍성, 순천만 등 순천의 유명한 관광지로 안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기대에 부풀어 흥분된 마음을 부여잡 가볼만한곳 | 이소영 기자 | 2009-01-08 11: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