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서울을 포함한 전국 11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로 이달 2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이번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은 지난 10월 2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창원, 서울, 춘천, 성남, 수원, 경주, 대전, 여수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개최된 것으로 2018년 1월 첫 전국 투어에 이어 2년 9개월 만에 성사된 전국 투어 공연이다. 조성진은 이번 리사이틀 투어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앙코르 무대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0-11-16 08:58
[서울문화투데이 진보연 기자]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오는 10월과 11월, 서울을 포함한 전국 6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연다. 10월 28일 광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 창원, 서울, 춘천에서 각각 개최되는 것으로 2018년 1월 첫 전국 투어에 이어 2년 9개월 만에 성사된 전국 투어 공연이다. 쇼팽 콩쿠르 후 5년여가 지난 현재, 조성진은 뉴욕 필하모닉 정기 연주회 데뷔, 베를린 필하모닉 재초청 공연, LA필하모닉 셀러브리티 시리즈, 시카고 심포니 피아노 시리즈 등 수 많은 주요 단체 시즌 브로셔에 등장한다. 특히, 120
클래식 | 진보연 기자 | 2020-10-21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