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별기획]‘무용계 미투’ 그 이후...무용계 현실 대중 알아야 [특별기획]‘무용계 미투’ 그 이후...무용계 현실 대중 알아야 최근 ‘고기 덜어준 행동은 성관계 암묵적 동의’라며 성폭력 가해자에 대한 무혐의를 내린 법원 판결에 비판이 일고 있다. 재판부는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오해의 소지를 남긴 행동 중 식당에서 해당 남성에게 고기를 덜어준 것을 꼽으며, 성관계에 암묵적 동의를 했다고 봤다. 이번 판결 후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 판결”이라는 비판이 곳곳에서 일고 있다.지난 10월 30일 한예종 전통예술원 학생에게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범위반과 강제추행, 강제추행교사 등으로 고소 당한 최창덕 씨가 서울서부검찰청에서 “혐의없음(증거불충분)” 기획 | 이은영ㆍ김지현 기자 | 2019-12-16 13:40 [단독]최창덕 씨, 검찰에서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리 받았다" 알려와 [단독]최창덕 씨, 검찰에서 "'무혐의(증거불충분)' 처리 받았다" 알려와 지난 2018년 한예종 전통예술원 학생에게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범위반과 강제추행, 강제추행교사 등으로 고소당한 최창덕 씨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부검찰청에서 “혐의없음(증거불충분)”을 받아, 수사가 종결됐다.이에 최 씨는 지난달 31일 페이스북 본인 계정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그는 “2018년도 미투 운동 편승돼, 한예종 전통예술원 학생에게 허위조작 사실로 연루되었던 최창덕입니다. 2019년 10월31일 서울 서부검찰청에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되었습니다“라며 “앞으로 언행에 조심할 것을 다짐합니다. 또한 전 사회 | 이은영, 김지현 기자 | 2019-11-13 17:15 무용계 성폭력,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무용계 성폭력,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최근 ‘유명 앵커 몰카 범죄’ㆍ‘연예인 성폭력’ 등 잇따른 '성추문' 사건이 터지고 있다.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방송인들은 성폭력 사건을 일으키게 되면 대중은 더 이상 방송 등을 통해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여론으로 단죄한다. 물론 여론이 다 옳았던 것은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진실이 드러나 종국에는 법적 처벌을 받은 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나 ‘이윤택 사건’에서 보듯이 순수예술계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사건의 ‘단죄’는 몇 몇 대중적인 인물(대다수 방송을 겸한)을 제외하고는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날 뿐만 아니라 가해자들은 자숙은 커녕 여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07-15 16: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