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의정부에 찾아온 민화 수작들, 《민화원색(民畵原色)》展 의정부에 찾아온 민화 수작들, 《민화원색(民畵原色)》展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민화 고유의 정서와 특징을 '색'에 담은 전시가 열린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은 올해 첫 기획전시로 “가회민화박물관 소장품 《민화원색(民畵原色)》 특별전”을 오는 16일부터 내달 18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민화는 정통회화의 조류를 모방해 생활공간의 장식을 위해, 혹은 민속적인 관습에 따라 제작된 실용화(實用畵)로, 일상 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해와 달, 나무, 꽃, 호랑이, 까치, 닭, 개 뱀, 물고기 등을 소재로 한다. 장식 장소와 용도에 따라 종류가 나뉘며, 화목(畵目 문화 | 김연신 기자 | 2024-01-16 12:50 정귀자 민화장,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 보유자 인정 정귀자 민화장,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 보유자 인정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김만희 전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 작고 이후 공석이었던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에 정귀자 장인이 보유자로 인정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서울특별지무형문화재 보유자 인정 고시’를 발표하고 정귀자 장인을 제 18호 민화장으로 인정했다. 같은 날 김권오 장인은 제53호 서울석장(석구조장)에, 임한빈 장인은 제 53호 서울석장(석조각장) 보유자로 인정됐다.정귀자 장인은 작고한 김만희 전 서울시무형문화재 민화장의 유일한 수제자다. 정 장인은 김 민화장의 전수교육조교를 거친 이력으로 확실한 전승기량을 갖고, 서울시 | 이지완 기자 | 2022-04-01 16:33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정귀자 민화장 "민화는 한국적 요소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대표 전통화" [서울문화투데이 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자 인터뷰] 정귀자 민화장 "민화는 한국적 요소 가장 잘 드러나게 하는 대표 전통화"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다’라는 말은 세계화 지향에 있어 가장 익숙한 문장 중 하나다. 한국인의 미의식과 조형감각을 담는 그림 ‘민화’의 세계화를 목표로 삼는 사람이 있다. 서울무형문화재 제18호 민화장 전수교육조교 정귀자(승희)의 이야기다. 그는 가장 한국적인 그림, ‘민화’의 원형을 재현해 전통적 미감을 지켜왔다. 그러면서 민화를 접목시킨 공예품을 만들며, 실용성을 지닌 ‘민화’의 의미를 더했다.정귀자 민화장은 서울시무형문화재인 故 김만희 선생에게 민화를 사사했으며, 2003년에는 서울시무형문화재 전수조교가 됐 문화인 | 인터뷰 ·정리/이은영 발행인·김지현 기자 | 2019-10-17 17:11 아름다운 비밀 간직한 우리 민화(民畵)의 봉오리 터뜨리다 아름다운 비밀 간직한 우리 민화(民畵)의 봉오리 터뜨리다 [서울문화투데이=박기훈 기자] 민화(民畵)는 과거에 실용을 목적으로 무명인에 의하여 그려졌던 대중적인 실용화를 일컫는다. 우리 민화의 경우 그 아름다움의 비밀을 밝히고 역사적 유래와 미술사적 가치를 찾아내는 연구작업은 불과 40여년 밖에 되지 않는다.민화라는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일본인 민예학자 야나기 무네요시(柳宗悅, 1889년∼1961년)로, 우리시대장인 | 박기훈 기자 | 2010-08-12 10:49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더 할 나위없는 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시회를 열었다. 우리 조상의 숨결과 지혜를 간직한 전통공예작품 전시 ‘더 할 나위없는 名人 서울시무형문화재 작품전’이 3월 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제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올해로 14번째를 맞는 이번 작품전은 기능보유자 27인과 전수교육조교 7인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작품으로는 김만 미술 | 정지선 기자 | 2010-02-26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