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동 풍류객들이 다 모였다” … ‘인사동 백년을 걷다’ 잔치 성료 “인사동 풍류객들이 다 모였다” … ‘인사동 백년을 걷다’ 잔치 성료 심청전의 심봉사 잔치가 연상되는 자리가 열렸다.지난 28일 인사동 ‘아리랑’에서 인사동 풍류객들의 큰 잔치가 열렸다. 인사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었던 ‘창예헌’과 천상병기념사업회 김명성 이사장의 초대로 열린 “인사동 백년을 걷다” 잔치는 故천상병 시인 기념사업회 재건 및 인사동에 애정을 가진 시민들의 단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후원은 ‘아리랑’과 '광진상공', '엠에스오토텍', '이엘에스솔루션'이 맡았다.‘인사동 백년을 걷다’ 잔치의 취지는 친일 후손의 집안에서 뛰쳐나와 한평생 떠돌며 ‘독서회’사건으로 잡혔던 거리의 철학자 로컬 | 조문호 기자 | 2019-07-01 10:40 오는 28일 “인사동 백년을 걷자” 잔치 열린다 오는 28일 “인사동 백년을 걷자” 잔치 열린다 故 천상병 시인 기념사업회 재건 및 인사동에 애정을 가진 시민들의 단합을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오는 28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리랑가든’에서 “인사동 백년을 걷자” 잔치가 열린다. 故 천상병 시인과 인사동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함께할 수 있다. 지방에서도 부담 없이 방문 가능하다. 지방 참석자는 1박2일 동안 무료로 숙식이 제공된다.이번 잔치는 故 천상병 시인 기념사업회 김명성 회장의 초대로 이뤄졌다. ‘인사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주최했고, 천상병기념사업회와 농심마니가 주관했다. 엠에스오토텍 서울시 | 조두림 기자 | 2019-06-26 17:28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 여사 위독 천상병 시인의 부인 목순옥 여사 위독 [서울문화투데이=이상정 인턴기자] ‘귀천(歸天)’의 시인 천상병(1930~93)시인의 부인 목순옥 여사(72)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 여사는 20일 인사동에서 지인들과 함께 천 시인의 시와 그림, 소장품 전시하는 시화전에 참석할 정도로 건강에 큰 이상이 없었으나 23일 급작스레 입원했다. 목 여사는 복막염에 의한 패혈증 증세로 임시 | 이상정 인턴기자 | 2010-08-26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