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장에서] 공진원, 사업 재편 및 새 슬로건 발표…연구·학술기능 대폭 강화한다 [현장에서] 공진원, 사업 재편 및 새 슬로건 발표…연구·학술기능 대폭 강화한다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공진원이 새 슬로건을 걸고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장동광)은 지난 5일 광화문의 한 식당에 마련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기관의 새로운 슬로건 및 중장기 미래비전을 발표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장 원장은 나비 넥타이를 매고 왔다. “일상의 문화를 바꾸려면, 나 스스로부터 바꿔야 하기 때문에 안 입어본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왔다”이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날 발표한 공진원의 새로운 슬로건, ‘일상의 문화를 바꾸는 우리의 미래’ 아래서 앞으로 공진원이 맞이할 변화에 문화/생활 | 김연신 기자 | 2024-03-11 17:40 한국미술 연구성과를 한눈에…온라인 플랫폼 ‘MMCA 리서치랩’ 한국미술 연구성과를 한눈에…온라인 플랫폼 ‘MMCA 리서치랩’ [서울문화투데이 김연신 기자] 한국 현대미술 연구에 초점을 맞춰, 방대한 지식과 정보 및 관련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온라인 플랫폼이 생긴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김성희)은 한국미술 연구 온라인 플랫폼인 을 본격 출범한다. 은 1945년 광복 이후부터 동시대까지 한국 현대미술의 전개 과정을 얼개로 삼아, 한국미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국내·외에서의 연구를 촉진하고자 만들어졌다. 단순한 정보제공의 역할을 넘어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는 물론 국내외 한국미술 연구자 및 기관 박물관·미술관 | 김연신 기자 | 2024-02-21 13:10 [국감핫이슈] 동북공정 지도‧안내판 오류…잇따라 발견되는 국중박 실수 [국감핫이슈] 동북공정 지도‧안내판 오류…잇따라 발견되는 국중박 실수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이 이번 국정감사에서 몸살을 앓고 있다. 거액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립 박물관임에도 지나치게 실수가 잦다는 지적이다.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송파을)은 거액의 예산이 투입된 전시 영상에서 동북공정 지도를 들춰냈고,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수원시갑)은 작품 안내판에서 다수의 오류를 발견했다. 국중박, 동북공정 지도 담은 영상 반년간 전시 논란…위키피디아 참고?국립중앙박물관이 동북공정 지도를 이용한 영상을 지난 3월부터 9월 15일까지 약 반년간 전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역사를 담은 6분 문화정책 | 안소현 기자 | 2021-10-15 14:10 박물관·미술관 직업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문화재 수집 윤리·실무 교육』 개최 박물관·미술관 직업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문화재 수집 윤리·실무 교육』 개최 [서울문화투데이 왕지수 기자] 박물관·미술관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열린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과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사장 최응천)은 박물관·미술관 종사자의 문화재 윤리 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2020년 박물관·미술관 종사자 문화재 수집 윤리·실무 교육’을 이달 16일(월) ~ 17일(화) 온라인으로 공동 주최한다.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박물관·미술관 학예 연구직의 직업윤리 의식을 높이고자 마련했다. 교육 내용은 크게 직업윤리 의식과 관련 규범의 이해 및 실무 지식 습득을 주제로, ‘학예 연구직의 교육 | 왕지수 기자 | 2020-11-13 16:09 [윤진섭의 비평프리즘]한국 큐레이터는 과연 ‘미술관의 꽃’인가? [윤진섭의 비평프리즘]한국 큐레이터는 과연 ‘미술관의 꽃’인가? 후쿠오카시립미술관의 학예연구실장인 구로다 라이지는 일본의 유력한 지한파 미술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한글을 능숙하게 읽고 쓰기 때문에 한국 현대미술에 대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그는 일본의 전위미술에 대한 저서를 출판할 정도로 현대미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해박한 지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이웃 나라인 한국의 현대미술에 대해 많은 흥미를 가지고 대한 윤진섭의 비평프리즘 | 윤진섭 미술평론가/시드니대학교 미술대학 명예교수 | 2015-05-28 14:28 큐레이터協 ‘대구미술관 큐레이터 인사 파행’ 주장 한국큐레이터협회가 대구미술관 측의 큐레이터 인사 문제에 대한 부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큐레이터협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대구미술관이 뚜렷한 이유없이 평균 5개월에 한명씩 큐레이터를 해고했다”며 파행 인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협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계약기간이 만료돼도) 재계약하는 관례와 달리 2012년 9월, 2 사회 | 이은영 기자 | 2014-01-08 12: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