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로문화재단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오토마타, 전승일展 개최 구로문화재단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오토마타, 전승일展 개최 구로문화재단은 갤러리 구루지에서 ‘전승일 오토마타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오토마타(automata)’는 여러 가지 기계장치로 움직이는 인형이나 조형물로 과학원리와 예술적 상상력이 융화된 예술 분야다.전시에서는 오토마타 대표 작가인 전승일의 ‘봉황’ㆍ‘죽안거마’ㆍ‘기다릴게’ 등 40점의 주요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토마타의 정의, 역사에 대한 설명자료와 작가의 작업 모습을 담은 사진 등도 마련돼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전시와 연계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오토마타 만들기' 무료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선착순 30 전시·박람회 | 김지현 기자 | 2020-02-05 13:31 목수 김씨의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展 목수 김씨의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展 세종문화회관은 디자인그룹 서가와 공동기획으로 전시 '상상의 웜홀 - 나무로 깎은 책벌레 이야기'를 12월 1일부터 2013년 1월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1층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 김진송은 미술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공예가로 ‘목수 김씨’로 잘 알려져 있다. 나무로 깎아 만든 작은 인형과 더불어 움직인형 전시·박람회 | 윤다함 기자 | 2012-11-05 13:28 마음껏 만지고 쓰고 갖고 놀자 ‘별난물건박물관’ 마음껏 만지고 쓰고 갖고 놀자 ‘별난물건박물관’ ‘만지지 마세요, 눈으로만 볼 것’ 박물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안내문구들이다. 박물관을 관람할 때 우리들은 조용하고 경건하게 유리관 안에 고이 모셔둔 전시품들을 그저 눈으로만 바라보고 마음으로 느껴야 했다. 하지만 이곳에서만큼은 그동안 박물관을 관람하던 자세는 잊어도 좋다. 출입구에 준비된 물티슈에 손 닦고 들어가 엉뚱하고 기발해서 가볼만한곳 | 이소영 기자 | 2009-02-12 10: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