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고]'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원로 작곡가 손석우 씨 별세 [부고]'노오란 셔쓰의 사나이' 원로 작곡가 손석우 씨 별세 '노오란~ 샤쓰 입은~ 말 없는~ 그 사람이'라는 노랫말로 중장년층의 기억에 오랫동안 각인 돼온 '노오란 셔쓰의 사나이'의 원로 작곡가 손석우 씨가 지난 12일 오전 10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9세다.1920년 전라남도 장흥 출생인 고인은 전라남도 목포고등상업학교 졸업했다. 1941년에 작곡가 김해송(金海松, 손석우 씨 스승)의 소개로 조선연예주식회사에 입사해 기타 연주자로 활동했으며, 1948년 KPK악단에 입단했다.6·25전쟁 시기 미군 클럽 무대에서 '꿈속의 사랑' 등을 발표했고, 1951년 1·4후퇴로 부산에서 피난 사회 | 김지현 기자 | 2019-11-13 12:03 눈물샘 제대로 자극한 악극 눈물샘 제대로 자극한 악극 <봄날은 간다> 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악극이 있다.악극가 내달 21일까지 신도림 디큐브 아트센터 에서 펼쳐진다.2003년 초연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작년 5월, 10년만에 재연까지 총 12만명 이상의 누적관객을 기록하며 공연계의전설적인 흥행신화를 써 내려간 악극 은 지난 1일, 개막과 동시에 중장년층 관객들의 폭 공연 | 김지완 기자 | 2015-05-06 10:32 시민청 시민대학에서 매주 인문학의 향기를 서울시는 시민을 위한 공간인 시민청에서 시민들이 일상을 돌아보면서 성숙한 시민사회를 즐겁게 상상해볼 수 있는 시민대학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민대학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와 저녁 7시에 시민청 워크숍룸과 태평홀에서 「인문학적 성찰」, 「시민민주주의」, 「삶의 터전」이란 주제로 24개 강좌로 진행된다. 저녁강좌가 개설돼 인근 직장인들에게 서울시 | 권지윤 기자 | 2013-01-11 09:27 2011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선정, 포상 2011 대중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선정, 포상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2011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영광의 얼굴들이 공개되었다. 배우 신영균, 음악 프로듀서 이수만, 가수 하춘화, 연주자 신중현, 방송작가 유호, 성우 오승룡이 올해의 문화훈장 수상자로 결정된 데 이어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케이 팝(K-POP) 스타 소녀시대, 비스트 문화 | 김영찬 기자 | 2011-11-15 1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