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천만 민중 마음 귀순시킬 수 없어” 항일 독립투사 ‘이규채’ 기억록 출간 “2천만 민중 마음 귀순시킬 수 없어” 항일 독립투사 ‘이규채’ 기억록 출간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일제 강점기 중국으로 망명해 독립운동을 전개했던 독립운동가의 치열했던 삶과 항일투쟁의 기록이 책으로 발간됐다. 독립운동가 이규채가 직접 자술한 일기 형식의 연보와 일제 경찰과 검찰의 신문조서 및 재판 기록을 엮은 ‘이규채 기억록’이다. “나의 정치적 견해는 한국의 독립이지 자치 따위의 문제는 전혀 고려할 여지가 없다. 일본이 한국 독립을 승인하느냐 아니냐는 나로서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한민족 2천만이 일본에 대해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는가는 귀하들이 잘 알고 있 책 | 조두림 기자 | 2019-08-22 10:17 2010 공예디자인 인력 양성교육, 은장도의 재발견! 2010 공예디자인 인력 양성교육, 은장도의 재발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전통문화산업 분야의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10 공예디자인 인력 양성교육’을 개발, 운영하였다. 지난 9월 11일 통합교육을 시작으로 3개월간의 실습과 토론, 평가과정을 거친 결과물들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공예트렌드페어 교육홍보관에 전시되었으며 지난 문화행사 | 이은진 기자 | 2010-12-20 09:27 이동하는 박물관, 없다? 있다! 이동하는 박물관, 없다? 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정희용)에서 운영하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관장 박경목, 이하 역사관)이 오는 15일부터 은평구에 위치한 녹번동 성당에서 ‘찾아가는 전시 서비스’를 실시한다. 그 동안 지역사회 중심으로 전개되었던 것과는 달리 서울지역에서 ‘3․1운동과 수형기록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미술 | 박기훈 기자 | 2010-04-11 01:35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보존가치를 말하다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보존가치를 말하다 올해는 한일 강제병합 100년의 해이다. 우리의 역사 교육이 책의 문장과 문단으로 읽혀지고 있을 때, 이곳은 독립 운동가들의 피와 땀이 서린 채 외로이 증거하고 있었다. 역사 교육이 점점 축소되고 소홀해지는 시점에서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역사의 현장이요, 교육의 현장이다. 100주년의 해를 맞아, 독립의 뜻을 차마 이루고 가지 못한 문화 | 류화정 기자 | 2010-03-12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