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1 종로한복축제 개막, ‘한복의 모든 것’ 담아 2021 종로한복축제 개막, ‘한복의 모든 것’ 담아 [서울문화투데이 이지완 기자] 우리나라 고유 복식 한복의 미학을 알리는 종로구 대표 브랜드축제 가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시작돼 오는 24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축제의 장을 펼친다.종로구는 한복, 한옥, 한식, 한글, 한지, 우리소리와 우리춤, 우리놀이에 이르기까지 전통문화 육성과 민족 고유의 정체성 회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한(韓)문화를 대표하는 ‘한복’을 전세계에 알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으려 지난 2016년부터 ‘한복축제’를 열었다.매해, 광화문, 대학로 마로니에 국내축제 | 이지완 기자 | 2021-10-11 14:20 [Culture Interview] 김영수 종로한복축제 예술총감독 ‘종로에 한복 꽃이 피다’ [Culture Interview] 김영수 종로한복축제 예술총감독 ‘종로에 한복 꽃이 피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은영 발행인·이지완 기자] 종로는 한양 도성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지역이다. 경복궁과 종묘 등 전통 공간이 밀집돼 있고, 예부터 관청과 상업지역이 공존한 지역이었다. 지역의 역사를 그대로 이어받은 지명이 지금도 쓰이는 것에서 알 수 있다. 종로구 청진동에 있는 ‘피맛골’은 조선 시대 높은 벼슬 관리들이 다니는 큰 길을 피해 평민들이 다니던 뒷골목, 말(馬)을 피하는 골목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종로구 원남동에 있는 순라길 또한 조선시대 순라들이 순찰을 돌던 길이라는 역사에서 유래됐다. 이처럼 예부터 고관대작과 평 이슈인물 | 이은영 발행인·이지완 기자 | 2021-10-08 14:53 북촌 ‘백인제가옥’ 8월까지 야간개장, 영화 '암살'에서 배우 이경영의 저택 북촌 ‘백인제가옥’ 8월까지 야간개장, 영화 '암살'에서 배우 이경영의 저택 북촌에 소재한 역사가옥박물관인 '백인제가옥'의 야간개장을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7월부터 오는 8월 31까지 실시한다.여름철 폭염으로 낮 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오후 9시까지 무료 개방한다. 정해진 관람로 없이 '백인제가옥' 전역의 정취를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백인제가옥'은 1913년 세워진 근대 한옥으로(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 서울시가 2009년 백인제 가문에서 사들인 뒤 일제강점기였던 가옥 건축 당시의 생활상을 복원해 지난 2015년 11월부터 개방했다.안채의 일부는 2층이며, 사랑채와 안채가 서울시 | 김지현 기자 | 2019-07-03 14:21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서양이 자아내는 감동 … 서울역사박물관, 북촌음악회 개최 전통과 현대, 한국과 서양이 자아내는 감동 … 서울역사박물관, 북촌음악회 개최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 18일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 에서 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 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았다. 2016년 6월 처음 공연이 시작되어 제12회 째 무대를 여는 ‘북촌음악회’는 올해에도 봄과 가을 총 네 번의 무대를 올린다. 12회(5.18), 13회(6. 15), 14회(9. 21), 15회(10.19) 토요일 저녁 5시에 공연을 시작한다.기품 있는 고택의 클래식 | 조두림 기자 | 2019-05-16 13:50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돈의문전시관 개관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돈의문전시관 개관 서울역사박물관이 지난 17일 돈의문 박물관마을 내 돈의문전시관(종로구 새문안로 35-54)을 개관했다. 돈의문 박물관마을은 서울시가 조선시대 한옥과 일제강점기~1980년대 근대건물 총 30여 개 동을 리모델링해 도시재생방식으로 조성한 역사문화마을이다. 돈의문전시관은 돈의문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도시재생박물관으로 한양도성, 경희궁 궁장, 그리고 새문안로 서울시 | 이가온 기자 | 2018-04-18 19:07 북촌 소재 '백인제가옥', 8월말까지 주말 야간 개장 북촌 소재 '백인제가옥', 8월말까지 주말 야간 개장 북촌에 소재한 '백인제가옥'이 매주 주말 야간 개장한다.서울역사박물관은 31일 "여름철 폭염으로 낮시간대 관람이 어려운 국내외 관광객을 위해 역사가옥박물관 백인제가옥을 8월말까지 매주 주말마다 야간 개장한다"고 밝혔다.개방시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까지이며 7시 40분이 입장 마감 시간이다.서울특별시 민속문화재 22호 서울시 | 임동현 기자 | 2017-07-31 17: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