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기 최고의 감동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에 출연할 역량 있는 배우를 모집합니다.오디션 배역 :<아역 주, 조연급>빌리, 마이클, 데비, 발레걸즈(00명)<성인 주, 조연 및 앙상블> 남자 성인 - 빌리 아빠, 토니(빌리 형), 조지, 성인 빌리, 미스터 브레이스웨이트, 앙상블&스윙여자 성인 - 미세스 윌킨스

'꽃보다 남자'의 금잔디, 배우 구혜선이 연출한 단편 영화 ‘유쾌한 도우미’가 오는 7월 16일부터 열리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한국단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오는 3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제 7전시실에서 ‘한국만화 100년’을 조망하고 미래의 지평을 제시하는 기획전시 ‘한국만화 100주년 기념전’을 개최한다. 8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만화 100주년 위원회와 함께 기획하고 작가선정에서 전시구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월 31일자로 현재 공석인 사장의 직무대행자로 엄경섭(嚴敬燮) 부사장 겸 전략경영본부장을 발령했다. 엄경섭 부사장 겸 전략경영본부장(상임이사)은 1977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관광테크놀로지본부장, 뉴욕지사장, 관광인력개발원장, 국내마케팅지원실장 등을 역임했다. 서울문화투데이 이소영 기자 syl@sctyoday.co.kr

가슴 속에 간직한 서울역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근대건축의 백미인 구 서울역사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적 제 284호인 구 서울역사 복원 및 문화공간화 리모델링공사 착공을 앞두고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시민들에게 개방키로 한 것이다. 사전 신청을 받아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개방하며,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

이브 이후, 여자는 어떻게 남자를 유혹해 왔는가? 이 책은 문화사를 통해 유혹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백과사전이다. 책 표지를 장식한 여인은 세계사를 통틀어 ‘유혹의 대가’라는 최고의 자리에 오른 퐁파두르 부인이다. 이 여인은 루이 15세의 애첩으로 일세를 풍미한 여인이었다. 자신의 최고 무기였던 백옥 같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그녀는 갖

우리나라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꼭 가봐야 할 옛길 23개를 소개한다. 걷기여행은 걷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가만히 걸으며 몸과 마음에 평온함과 휴식을 주는 것이 그 목적이다. 저자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그 아름다운 길을 먼저 걸어갔던 이들의 여유 있고 넉넉했을 정담과 사연들을 들추어낸다. 이 책의 23갈래 길 위에서는 ‘걷는 것&rs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불황 앞에서 지금 당신에게 펼쳐진 상황을 ‘남 탓’, ‘팔자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이 책은 운명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자는 바로 자신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는 ‘내 인생을 위한 셀프체크서’이다. 이 책은 사주학, 심리학

라디오시티 뮤직홀은 록펠러재단의 기금으로 1932년에 건립된 긴 역사를 가진 6,200석의 대규모 공연장으로 록펠러센터 바로 옆에 위치한다. 개봉영화와 스테이지쇼의 전당으로 연간 6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중가수의 콘서트와 토니상, 에미상 등 미국 대중 연예인의 각종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미국의 대표적인 대중예술 공연장이다.주로 화려하고 큰 규모

문화체육관광부에서 6월 1일자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학처장 박인석(朴仁錫. 55세) 씨를 총장 직무대리자로 지정했다. 이는 지난 5월 19일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전 총장이 지난 5월 19일 사퇴서를 제출, 30일자로 면직됨에 따라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조속한 안정을 위한 조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직무대리자 박인석 씨는 서울대 응용미술학을 전공하고 산업디

“사진 한 장 찍어드리겠습니다.” “왜요?”한결같은 반문이다. 사진을 찍어준다는데 그것도 무료로 찍어준다는데 사람들은 믿지 않는 표정이다. 그렇지만 마지못해 포즈를 취하고 인화기를 통해 나온 사진을 보고는 이내 얼굴이 밝아진다.“우와~ 사진 정말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슨 일이 벌어

5월 23일 아침, 안동으로 가는 고속버스 안에서 속보로 ‘노무현 대통령 서거’ 방송을 보고 있었다. 안동시외버스 터미널에 내릴 때까지 급체한 한 것처럼 가슴이 아렸다. 문인들이 모여 있는 장소에 도달했을 때, 모두들 얼굴이 밝지 않았다. 굳게 입을 다물고 있는 그들과 함께 아동문학작가인 권정생 선생의 생가를 찾았다. 지난 5월 17일

오랜만에 좋은 콘서트가 보고 싶어 티켓을 예매한다. 그런데 주말 알맞은 시간은 이미 다 매진돼 있어서 숱한 시도 끝에 간신히 표를 구한다.어려움이 많았던 만큼 기대도 크다. 드디어 공연장에 입장. 소문난 공연답게 만원사례, 아래위 좌석이 꽉 찼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무대 바로 앞쪽의 로열 좌석 몇십 개는 텅 비어 있다. 아마도 단체로 예매한 좌석들이겠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1일부터 이틀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 아세안의 문화예술인과 아세안 출신 다문화가정이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따뜻한 이웃ㆍ번영의 동반자’라는 정상회의 메시지에 맞춰 한ㆍ아세안 시인들의 만남, 영화산업 교류증진을 위한 세미나 및 영화상영회, 아시아 미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에 결집한 슬픔, 분노, 눈물, 비통함의 현장을 서울문화투데이 특별취재팀이 총출동하여 사진에 담았다.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사는 엄마 ‘혜자’는 그녀의 아들 ‘도준’과 단 둘이 살고 있다. 나이답지 않게 어수룩하고 모자란 아들이지만 혜자에게는 아들 도준은 세상과 마찬가지다. 나이답지 않게 제 앞가림을 못하는 어수룩한 도준은 자잘한 사고를 치고 다니며 엄마의 애간장을 태우는,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존재이다. 다

SBA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60년 넘게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동화이자 탄생 20주년을 넘긴 TV시리즈 '토마스와 친구들'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지난 21일부터 6월 4일까지 국내 최초의 애니메이션 전용극장인 '서울애니시네마'에서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 '토마스와 친구들-극장판'은 파란 바다에 둘러싸인 소도어 섬에서 사라졌던 옛 도시를 찾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2009 헌책 축제’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2009 헌책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헌책, 이야기를 나누다’를 주제로 오래된 것, 지나간 것, 없어져가는 것들의 소중함을 새롭게 일깨우고자 마련됐다. 프로그

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가 한국의 관광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할 수 있는 참신한 한국 관광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해 ‘2009 대한민국 3대 관광이미지 공모전’을 실시한다. 내외국인 모두 참가 가능한 이번 관광이미지 공모전은 ‘사진’, ‘포스터’, ‘애니메이션’ 3개 부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