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사물놀이로 얼쑤!
2011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사물놀이로 얼쑤!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3.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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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지 빵빠레 서막을 알린 우리 가락 사물놀이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2011 통영국제음악제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프린지 공연이 시작됐다.

▲ 얼쑤! 축제 속의 축제 프린지 공연에 사물놀이가 앞장섰다.

 앞서 축제속의 축제 프린지 공연 시작을 알리는 통영고 통영여고 풍물패가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에서 12시에 신명나는 가락을 선사했다.

 통영고 추임새와 통영여고 흰두루 풍물패 20여 명의 학생은 이강용 통영오광대 단원의 지휘에 따라 흥겨운 연주로 박수 갈채를 받았다.

▲ 학생 사물놀이로 2011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서막이 열렸다, 단 10분 공연에 신명나는 가락으로 감동의 도가니를 선사했다.

 학생 사물놀이로 프린지 연주 서막을 알린 2011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는 19일을 시작으로 오는 30일날까지 이어진다.

▲ 2011 통영국제음악제 프린지 공연이 시작됐다. 통영고등학교 추임새와 통영여고 흰두루 사물놀이가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에서 탑승객과 함께 어우려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