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의 가볼만한 곳 <전남 보성>
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의 가볼만한 곳 <전남 보성>
  • 김창의 기자
  • 승인 2011.03.25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득량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은빛 바다와 갈대군락

4월의 득량만 간척지는 초록 보리밭 세상이다. 네 칸짜리 무궁화호 열차가 봄날의 드넓은 들녘을 달려 나간다.

▲ 전남 보성 녹차밭 제공-보성군청 출처-관광공사

득량역에서 출발하는 기차를 타면 예당, 조성역까지 차창 밖으로 흘러가는 초록 물결을 감상 할 수 있다.

▲ 율포해수녹차탕 출처-관광공사

득량만 방조제를 따라 이어지는 은빛 바다와 갈대군락을 즐기고 철길 건너 한 폭의 풍경화처럼 자리 잡은 강골마을을 둘러보자.

▲ 득량만 방조제 출처-관광공사

보성의 상징인 녹차밭과 함께 새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