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일부터 부산 도시갤러리
[서울문화투데이=문지훈 기자] 박다원 작가의 개인전 ‘붓질의 공명 Now & Here’가 오는 4월 1일부터 부산에서 열린다.

인간의 편안한 마음과 순리(順理)대로 흐르는 것을 지향하는 그녀의 작품은 부산 도시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열한번째 개인전을 여는 박다원 작가는 그동안 대담한 붓 터치와 공명의 에너지가 넘치는 작품으로 큰 주목을 받아왔다. 그녀는 2005년 부시 前 대통령 방한시 기념 작품을 제작한 바 있으며 지난해 열린 G20 서울정상회의 초대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의/도시갤러리 051)756-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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