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 7월 6일 까지 매주 수요일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1층 푸치니바
예술의전당(사장_김장실)은 오는 4월20일부터 7월6일까지 오페라하우스 1층 푸치니 바에서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1시간동안 <Wednesday Jazz> 공연을 올린다.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발레, 클래식 음악과 같은 순수 예술장르 공연의 관객 저변 확대를 위해 '재즈음악의 저변확대'를 목표로 시민들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나른한 오후시간에 도심 속 새로운 문화쉼터의 역할을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단한 식사와 커피, 디저트를 즐기는 공간인 푸치니 바가 매주 수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13시30분까지는 안락한 공연장으로 탈바꿈 하며 난해하고 접근하기 힘든 장르라고 생각됐던 재즈음악이 한층가깝게 관객들을 찾아갈거으로 예상됀다.
<Wednesday Jazz>를 들려줄 음악가는 '세련된 감성과 에너지로 무장한 창조적인 피아니스트'란 평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가온이다. 매주 수요일 피아니스트 김가온과 친구들이 <가로수 그늘 아래에 서면> <Autumn leaves> <Over the rainbow>등귀에익숫하고 편안한 넘버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문의 : 예술의전당 02)580-1300 / 관람료 무료
저작권자 © 서울문화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