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에코 아일랜드 조성에 박차, 관광 시너지 기대
[서울문화투데이 경남본부=홍경찬 기자]4월 26일 에코아일랜드로 지정 조성중인 통영시 산양읍 연곡리 연대도에서 석유화석 제로에너지로 운영되는 패시브하우스 연대 마을회관과 비지터센터, 마을경로당과 등불을 밝힐 150kw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진다.
* 패시브건축물(Passive Building):건축물 내부에서 발생되는 열(사람의 체온, 조명 및 기기의 발열)과 창문으로 들어오는 태양열을 최대한 활용하고, 내부의 열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단열과 기밀성능을 최대한 높여서 난방을 위한 별도의 설비(석유 화석연료) 없이 겨울을 지낼 수 있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 건축물을 말한다.앞선 경상남도의 마을기업 선정과 더불어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저탄소 친환경 에코 아일랜드 조성으로 관광 유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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