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원전' 플래카드 내 건 미야자키하야오.
초기 작품에서부터 인간의 욕망과
그에 따른 자연파괴의 참혹한 결과를
꾸준하게 예견해 온 애니메이션 감독이
‘희망’을‘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개발 위기에 빠진 토토로의 숲을
살리기 위해 모금을 통해 개발예정지를
공원으로 살려 내기도 했던 그는.
이제 원자력 발전소라는 인간의 가장 잔혹한
탐욕에 대한 정면으론‘NO!’라고 선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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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원전' 플래카드 내 건 미야자키하야오.
초기 작품에서부터 인간의 욕망과
그에 따른 자연파괴의 참혹한 결과를
꾸준하게 예견해 온 애니메이션 감독이
‘희망’을‘실천’에 옮기기 시작했다.
개발 위기에 빠진 토토로의 숲을
살리기 위해 모금을 통해 개발예정지를
공원으로 살려 내기도 했던 그는.
이제 원자력 발전소라는 인간의 가장 잔혹한
탐욕에 대한 정면으론‘NO!’라고 선언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