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원 개인전‘한국의 소나무’소나무의 생생한 느낌 담아
김상원 개인전‘한국의 소나무’소나무의 생생한 느낌 담아
  • 김동수 기자
  • 승인 2011.06.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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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도올 기획, 오는 7월 6일부터 갤러리도올, 한벽원 갤러리

김상원 화백의 개인전 <한국의 소나무>가 오는 7월 6일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도올과 한벽원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영남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영축산, 통도사 입구의 소나무 숲길을 그려왔다. 현장안에서 작업을 해 왔으면 그래서 더 생생한 그림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전시는 7월 6일 오픈 첫 날 한벽원 갤러리 앞마당에서 금현국악원의 공연과 대금명인 원장현 선생의 연주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