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중부내륙중심권 관광상품설명회 열린다.
2011중부내륙중심권 관광상품설명회 열린다.
  • 홍경찬 기자
  • 승인 2011.07.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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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과 영주시, 충북 제천시와 단양군, 강원 영월군과 평창군 참여 오는 7월 13일 한국의 집.

[서울문화투데이 홍경찬 기자]한국문화관광컨텐츠에서는 2011 중부내륙중심권 관광상품설명회를 오는 7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열린다고 지난 4일 밝혔다.

▲ 충청북도 단양군 전경 사진.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회장 박노욱)가 주관하며 경북 봉화군, 영주시와 충북 제천시, 단양군에 이어 강원 영월군, 평창군이 주최하며 6개 시군 관광 관계자가 참여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소개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날 설명회는 중부내륙중심권 6개시군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및 스마트 QR 가이드북 소개, 관광자원및 상품 홍보, 관광상품 개발과 운영에 관한 시책 소개, 2012년도 여행사 인센티브를 제안한다.

 또한 6개 시군별 관광시책 관계자를 소개하며 질의 응답 및 여행사 인센티브 제안을 통해 지역 관광 발전 활성화를 도모한다.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는 중부내륙 6개 지자체(경북 봉화군, 영주시, 충북 제천시, 단양군, 강원 영열권, 평창군)가 참여해 지역간 상호 교류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관심사업 발굴을 통해 지역발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 2004년 10월 발족한 협력체로 관광분야는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다.